여러가지 이유로 오빠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hero때 ㅜㅜ 정말 좋았는데 말이죠 월드컵도 최고였었고 팬심도 최고였던 ㅎㅎ오빠 라디오도....추억돋는 사진보니 잡생각이 많아지네요 :^D

멤버들 이야기 너무 깨알같은 재미가 있어요ㅎ 북촌마을에서 찍은 사진도 정감가네요^^

멤버들에 대한 부분 팬인데도 공감되네요 ㅎㅎㅎ 신화가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멤버들에 대한 이야기 너무 재밌다. 하루종일 싸우고 일이 중단되기도 했던 어린시절을 거쳐 지금은 그야말로 어른이 된 것 같아. 갑자기 논리적이 돼서 가끔은 아버지같다는 진빠 얘기에 현실 웃음 빵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느끼기에는 진빠가 젤 많이 변한 것 같아. 깐돌이 시절이 가슴저리게 그리울때가 있어;ㅅ; 지금은 까불어도 뭔가 다른 느낌이야. 세월의 흐름..다시는 돌아올 수 없기때문에 더 그리운 거겠지.

신화보고싶다....ㅠㅠ 저 카페도 언제 한 번가봐야지ㅎㅎㅎ 진짜 요새 돌아보면 겉 모습은 모르겠는데 분위기나 성격이 조금 달라진 느낌이 들긴해요 너무 깊게 보고 있어서 그런가ㅎㅎ..

정말 멤버들이야기 좋다. 뭔가 다정하고/
북촌풍촌 풍경 사진들도 너무 멋지고ㅠㅠㅠ

사진들이 참 예뻐요. ㅇㅇ엉... 근데 팥빙수가 먹고싶네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