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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WAN
2012.03.07 09:04

저널포커스 슬픔이여 안녕

조회 수 26628 댓글 1



우리의 얘기라 믿음이 가는 사람들이 드라마에 열광하는 이유는 두 가지 이다. 하나는 실현 불가능한 것에 대한 대리 만족이고, 또 하나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동병상련하는 것이다. 주말연속극 <슬픔이여 안녕>은 별다른 극적 장치 없이도 후자의 힘을 빌어 드라마를 이끌어간다. 가족애의 참된 표본을 제시해 시청자와 호흡하여 이끌어주는 힘. 이것이 공영방송 KBS만의 매력이다.






결 코 가 볍 지 않 은 카 타 르 시 스

드라마는 시청자를 울고 웃게 한다. 참고 있던 일상의 감정을 폭발시켜 보는 이의 마음을 정화시키고 세상을 살아나갈 새로운 힘을 제공해준다. 물론 보고 나면 온몸 구석구석 기운이 퍼질 듯 한 드라마도 있다. 그 드라마에는 근사한 판타지가 없다. 불치병도, 재벌 2세도, 악녀도 출연하지 않는다. 오직 탄탄한 구성과 가족에 대한 실증적인 분석만이 있을 뿐이다. 그래서 우리가 사는 모습같고 또 그만큼 믿음이 간다. 그 한 예가 바로 얼마전에 시작된 주말연속극 <슬픔이여 안녕>이다.
주말연속극이나 트렌디 드라마가 갖추처야 할 통속적인 장치가 없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진득한 힘을 얻고 있는 비결은 바로 평범하지만 보약 같은 힘을 주는 등장인물 때문이다. 긍정적인 가족애와 긍정적인 등장인물은 긍정적인 메세지로 시청자들에게 값 비싼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공영방송 KBS 드라마가 가지는 힘은 여기에있다. 통속적이고 일상적인 소재가 아니라 올바른 가족애를 제시함으로써 믿음있는 드라마를 만들고 있다.

힘 겹 지 만 솔 직 한 현 대 인 의 자 화 상

<슬픔이여 안녕>의 등장인물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것은 아주 세심하게 직조된 것임을 할 수 있다. 우리의 가장 가까운 가족, 친구, 이웃을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게 그려낸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네 삶을 깊게 이해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그 이해 속에 20대부터 50대까지, 시청자를 대표하는 살아있는 캐릭터들이 친근한 얼굴로 포진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드라마에는 판타지나 불치병 같은 얕은 수를 쓰지 않는다. 시청자를 믿고 시청자와 호흡하며 이야기가 구성된다.
20대 백수 한정우(김동완 분)와 구조 조정을 당한 30대 가장 한성민(이종원 분)의 모습은 각박하고도 고단한 현대 젊은이들의 자화상이다. 처가의 도움으로 성공한 40대 한성규(김일우 분)와 사업 실패로 형제들에게 걸림돌이 돼버린 50대 한성재(강남길 분)의 모습에서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마주쳐야 하는 고독과 소외를 만날 수 있다.
이렇듯 <슬픔이여 안녕>은 평범한 우리의 자화상을 너무나 촘촘한 이야기 그물로 만들어놓았다.

힘 겨 운 삶 을 이 겨 낼 끈 끈 한 가 족 애

이들은 사회 속에서 제각각 힘겨운 생을 살고 있지만, 한편으로 끊임없이 사랑을 고민한다. 각기 다른 삶을 관통하는 이들 사랑 중 가장 큰 것은 단연코 가족애다. 힘들게 사느라, 힘들게 사랑하느라, 어쩌다보니 너무 멀어져버린 가족. <슬픔이여 안녕>은 그들이 모든 삶과 사랑을 통화하면서 가족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큰 힘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슬픔이여 안녕>에서 힘을 얻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미안함과 아픔과 고마움으로 자리하고 있는 가족의 이야기를 가벼운 웃음으로도 최루성 눈물이 아닌 진솔한 접근으로 어루만져주는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Comment '1'
  • 2012.03.10 19:08
    05-08-24
    아니 이사람들이..ㅠㅠ

    05-11-05
    아니 저저 하트는 무엇인가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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