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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WAN
2012.03.07 11:41

Hey, Dong Wan

조회 수 26541 댓글 1

  



Star Special

Hey, Dong Wan

고민거리는 침대 밑에 숨겨주고, 서른 전에 아빠 되는게
장래 희망인 이 남자, 스물 다섯 김동완의 요즘 생각들.
여전하다. 그의 담백한 웃음과 내숭 없는 성격도 변함이 없다. 이번 인터뷰 땐 그동안 하지 못한 질문들 많이 해야지, 하는 생각에 왠지 못살게만 굴었는데도 동완은 200% 솔직했다. 제일 먼저 꺼낸 이야기는 '동완 삼촌'이라는 닉네임. 요즘 인터넷에서 팬들이 모두 '동완 삼촌'이라 부르던데... "음, 난 삼촌이 한 번도 나쁘다고 생각해본 적 없는데... 아마도 조카들이 많아서인가. 아이들을 굉장히 좋아해요. 친해지면 나만 따르고. 어릴 때도 삼촌 소릴 많이 들어서 그런가 봐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스캔들이 없는 편이다. 혹시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지? "없어요. 지금까지 사귄 여자 친구는 모두 세 명. 여성스럽고, 예쁘고, 때로는 섹시하고, 때로는 지적이고 욕심 많은 친구들이었죠." 그럼 콘서트 때 불렀던 '진담'이라는 노래는? "그 당시에 잠깐 좋아했던 친구한테 만들어줬던 노래예요. 지금은 슬프게도 그냥 친구랍니다. 전 참 짝사랑을 잘해요." 이쯤 되면 어떤 여자를 좋아하는지도 동시에 궁금해진다. "매들린 스토 같은 눈을 가진 여자! 욕심이 과하죠?" 약속시간이 지나서 3시간까지는 기다릴 수 있다는 김동완, 훗날의 여자 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 "내가 전화 안 한다고 다른 남자 만나지 말아요!"
늘 갖고 다니는 소지품 영양제, 휴대폰, 지갑, 껌, CDP 자신의 보물 울 엄마, 기도할 수 있는 마음, 건강한 몸, 친구 휴식 장소 양재동 체육관, 집, 사우나, 남산도서관 앞 요즘 가장 하고 싶은 것 스카이다이빙, 삭발, 레슬링, 여행(6년째 못 가고 있다) 이럴 때 죽고 싶다 소화가 안 될 때(위염이라), 내가 너무 괴로운데 누가 괴롭다고 놀아달랠 때, 불량배랑 눈 마주쳤는데 눈 내리깔 때. 이럴 때 살고 싶다 가끔 지하철 탈 때, 기도하고 응답 받았을 때(신기하다! 짱이야!) 내 자신이 멋질 때 글쎄, 요즘 별로 안 멋지다. 세파에 찌들어가는 중. 세차할 때나 청소할 땐 왠지 내가 멋져 보인다, 이상하게도. 토요일 밤에는 가끔 맥주 마신다. 정말 술이 맛있어지는 나이라는게 있는 것 같다. 일요일 아침에는 교회 간다. 아니면 못 간 걸 후회하며 기도한다. 또 TV 본다. 저번엔 12시간 동안 TV만 봤다. 어른이 되었다고 느낀 적 아직이다. 사람을 평가하는 3가지 기준 인상, 말투, 신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 살찌는 것, 잠 못자는 것, TV 쇼에서 코믹 댄스 추는 것! 장기자랑하는 것! 자주 하는 혼잣말 젠장할! 주여! 스트레스 해소법 운동한다. 또 노래방 가서 엄청나게 부른다. 가장 좋아하는 단어 복숭아(이유는 얘기 안 함 화가 나면 어떤 남자 소리만 지르지 잘 싸우진 않는다. 누군가 깐죽거릴 때 빼곤 화를 잘 안 낸다. 잘 만드는 요리 스파게티, 참팸찌개(참치와 스팸을 잔뜩 넣는다), 치즈볶음밥, 미소된장국(제일 좋아함) 싫어하는 음식 공포의 달걀흰자 주스(건강식 메뉴이나 냄새는 거의 죽음!) 싫어하는 수식어 근육남(실제 난 근육이 아주 잠깐 있었다), 터프가이(왠지 바보 같다).

멤버들에게 한마디씩 했다. "에릭, 역시 돌았음. 그래서 참 좋아함. 혜성, 참 여성스러운 녀석임, 아주 센티멘털하고 섬세함. 그리고 가녀림! 민우, 최민수 아저씨의 작은 동생 같다. 이 녀석 때문에 전주 사람을 좋아함! 전진, 요즘 참 조용하다. 다시 활발한 전진을 보고 싶다. 앤디, 나이를 거꾸로 먹고 있음. 요즘 애교까지 부린다. 조그만 캡슐에 넣어 요구르트로 마시고 싶어짐."

새롭게 시작한 일들이 많다. 가요 프로의 MC도 맡았고, 혼자서 의류 브랜드 모델로도 섰다. 그리고 제대로 해보고 싶은 연기! 그에게 어떤 의미일까? "가수 생활과 노래가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연기는 너무나 하고 싶은 일이에요. 상명대 교수님 한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경험해보면 나중엔 별다른 연기 기술이 따로 없다는 걸 알게 될 거라고, 그래서 이제는 그냥 김동완을 카메라 앞에 세워보고 싶어요." 뭔가 해보고 싶은 캐릭터는 없는지? " 따뜻하고 재밋지만 슬픈 현실에 처해 있던 <인생은 아름다워>의 아버지 역할이나 <영심이>의 경태처럼 현실적이지 못한 로맨티스트." 지금까지 현장에서 보던 동완은 완벽주이자 스타일이던데, 어떨 때 까다로워질까? 연애에서, 일에서. "일에서요. 일할 땐 너무 까다로워서 멤버들도 많이 힘들어해요. 부족한게 많아서 콤플렉스도 있고, 좀 더 완벽하게 해보려고 하다보니 주위 사람들 피곤하게 만들고, 연애할 땐 너무 까다롭지 않아서 고민인데." 하지만 전보다 훨씬 더 많은 여유가 생겼다. 힘든 일도 있었지만 늘 든든한 멤버들이 같이 있었기에 말이다. 그가 어떤 시나리오에 마음을 뺏길지, 또 어떤 장르에 도전할지는 자신만이 알겠지만, 인터뷰가 끝날 즈음에 눈치챘다. 이 남자는 뭘 해도 잘 할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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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 2012.03.10 19:28
    10-04-12
    오빠얌의 무서워하는 것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코믹댄스 추는게 무섭다니요 여지껏 재밌어서 하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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